커피를 아무리 많이 마셔도 졸리지 않으신가요?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알아보시죠 커피를 많이 마셔도 졸린 이유.
카페인 성분
커피나 녹차등에 들어있다고하는 카페인은 1819년 독일 과학자 프리들리프 페르디난트 롱게에 의해 발견된 성분 입니다.
무색의 결정으로 쓴맛이 있는 식물성 알칼로이드이며, 흥분제, 이뇨제, 강심제 등에 쓰이나, 많이 사용하면 중독 증세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카페인 효과 없는 사람
흔히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잠을 못 잔다고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몇가지를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아데노신 수용체 갯수
신천적으로 아데노신 수용체 개수가 많으면 카페인을 먹어도 졸리지 않다고 합니다.
2. 카페인 분해하는 유전자
덴마크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을 분해하는 유전자가 개인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분해하는 유전자가 많은 사람은 카페인을 먹어도 안졸리다고 하고, 분해하는 유전자가 없는 사람은 카페인을 먹으면 잠이 안온다고 말하는 거라고 하네요.
3. 이뇨작용 때문에
카페인을 먹으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집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더 자주 화장실에 가는 사람도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럴경우 카페인 성분이 빠져나가 카페인 각성 효과가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마셔도 안 졸린 이유
위에 언급했다싶이 커피를 마셔도 졸리지 않다면 아데노신 수용체, 카페인 분해 유전자, 이뇨작용 때문인지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잠을 잘 자는건 진짜 큰 복이기때문에 별다른 일이 아니고선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커피를 마셔도 졸리지 않은 사람 이야기를 했는데, 그동안의 궁금증이 풀리셨길 바랍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